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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말 못 할 고민 '전립선 비대증'


안녕하세요 OK검진입니다!

 

밤에 잠을 자고 있는데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는 일은 정말 귀찮은 일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다가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OK 검진과 함께 남자들의 말 못 할 고민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선요도를 감싸고 있는 밤알 크기의 기관으로

남성에게만 존재하며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이 50대쯤이 되면 전립선 내부에 비대성 병변이 생기게 되는데

이로 인해 요도가 좁아지게 되어 방광에서 나오는 오줌 줄기가 가늘어지고

이로 인해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발병하면 소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하며

밤에 자는 도중에 두 번 이상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깨게 되며

아랫배나 회음부에서 불쾌감 또는 압박감을 느끼는 등의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발병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나이가 많은 남자들에게 주로 나타나며, 고환 기능부전이나

고환이 제거된 남자들에게는 전립선 비대증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전립선 비대증 발병은 연령 증가와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진단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면 향후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

전립선 비대증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직장수지검사

직장수지검사는 전립선 비대증을 진단하는데 가장 중요한 검사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 전립선을 만져보는 검사 방법입니다.

직장수지검사를 통해 전립선의 크기, 단단한 정도, 결절 유무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또한 직장수지검사는 전립선 비대증뿐만 아니라 전립선암, 전립선염, 전립선 결핵 등

대부분의 전립선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경직장 초음파 검사

경직장 초음파 검사는 항문으로 소식자를 넣어 초음파를 이용해 전립선을 직접 관찰하는 방법으로

전립선의 크기를 정확히 알 수 있으며 추가로 전립선암의 유무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경직장 초음파 검사전립선 생검을 시행할 필요가 있거나

수술 전 전립선의 크기를 정확하게 알아낼 필요가 있을 때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소변 및 혈액 검사

소변 및 혈액검사요로 감염이나 신기능 감소 등의 전립선 비대증의 합병증을 진단합니다.

소변 및 혈액 검사는 추가로 전립선 특이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전립선암을 선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전립선 비대증 검사 방법이 있어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느끼신다면

의료진과 상의를 통해 전립선의 크기, 증상의 정도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검사를 결정하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


 

전립선 비대증 치료는 크게 관찰, 약물 치료, 수술의 3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관찰의 단계는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경과를 지켜보며 좌욕, 배뇨습관 개선, 수분 섭취량 조절, 식이요법 등을 통해

증상의 개선을 기대해 보는 방법입니다.

약물 치료의 단계에서는 주로 선택적 알파 차단제라는 약물을 이용하게 됩니다.

알파 차단제는 방광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남성의 배뇨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성은 약물을 복용한 후 며칠에서 몇 주 이내에 증상의 개선을 보이지만

간혹 어지러움, 피로감 등의 부작용을 느끼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 요로 감염, 혈뇨 등이 동반되거나

약물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수술경요도전립선절제술이라는 수술이 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효과가 좋아 전체 전립선 수술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요도전립선절제술 전립선 절제경을 요도를 통해 삽입하여 비대한 전립선 조직을 제거합니다.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은 입원이 필요하며, 마취의 위험성, 발기 문제, 출혈 등의 단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치료방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경요도전립선절제술에 비해 증상의 완화, 요속의 개선 정도 등이 좋지 못하며

장기적인 효과의 지속성 등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여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탄수화물, 섬유질, 채소, 과일, 생선 등은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는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