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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만 있어도 괜찮을까요? '신장암'


안녕하세요 OK검진입니다!

 

한 쪽 신장을 제거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까요?

정답은 신장은 한 쪽만 건강해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입니다.

오늘은 우리 신장을 위협하는 신장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장암이란?


 

신장은 횡격막의 아래쪽에 위치하며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수분과 염분의 양을 조절하며 전해질 및 산-염기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신장암은 이렇게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장에 악성종양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악성종양의 발생 위치에 따라 신우암과 신세포암으로 구분됩니다.

그중 신세포암은 전체 신장암의 80% 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신세포암을 신장암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신장암이 발생하면 초기에는 거의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어느 정도 종양이 커져

주위 장기를 밀어낼 정도가 되면 그제서야 옆구리 통증, 혈뇨,

옆구리 혹은 배 위쪽의 혹이 느껴지게 되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게 되면 이미 신장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장암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률이 증가하다가 70세 이후에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신장암의 발병률은 환경, 습관, 유전, 기존의 신질환 등에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신장암의 가족력이 있다면 위험도가 4~5배 정도 증가하며

만성 신부전 환자혈액 투석을 한 경우에도 신장암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특히 혈액 투석을 오래 할수록 신장암 발병률이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신장암 진단


 

신장암의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게 되면 CT, MRI, 뼈 스캔, PET 등의 검사를 받게 됩니다.

최근에는 복부 전산화단층촬영 기법을 주로 이용하는데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은

다른 검사들에 비해 신장암의 진단 및 암병변의 정도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촬영 결과 신장암이 의심되면 흉부촬영을 통해 암이 폐까지 전이되었는지 확인해야 하며

골 전이가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뼈 스캔 검사를 진행하여 암이 신장뿐만 아니라

전신에 진행된 정도를 파악하여 상황에 맞게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종양의 양성과 악성의 구분이 어려울 경우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신장암 치료


 

신장을 적출하는 수술을 받게 되더라도 한 쪽 신장에 문제가 없으면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에 신장암치료는 대부분 수술을 진행합니다.

 

수술을 진행할 때는 대부분 근치적 신적출술을 이용하는 데 종양을 포함하고 있는

신장과 신장을 둘러싼 지방층, 근막, 그리고 신우 및 요관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최근에는 크기가 작은 신장암을 치료할 때 신장에서 종양이 있는 부분만을 제거하는

부분 신절제술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신장암은 초기에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기존 신질환을 겪었던 분들은 건강검진을 통해

주기적으로 복부 초음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OK검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