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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정밀 검사(MRI, MRA, CT)를 통해 알 수 있는 질환은?


안녕하세요 OK검진입니다!

 

뇌는 우리 몸의 움직임을 관장하며,

인지, 감정, 기억, 학습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뇌를 위협하는 질환들과

뇌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 정밀 검사(MRI, MRA. CT)


 

뇌 MRI 검사

MRI는 인체 내 수소 원자핵으로부터 발생되는 영상신호를 2차원 혹은 3차원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장비를 말하는데,

MRI 검사는 이 영상을 통해 얻은 인체의 해부학적, 병리학적 정보를 이용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뇌 MRI 검사는 주로 뇌경색, 뇌종양 등 뇌의 형태 이상을 초래하는 질병을 진단하는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기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는 안전한 검사이기도 합니다.

 

뇌 MRA 검사

뇌 MRA 검사는 뇌 MRI 검사의 일종으로 뇌혈관의 형태나

뇌혈관 내 혈류의 흐름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뇌 MRA 검사를 통해서는 뇌경색, 뇌출혈 등의 뇌혈관 질환을 진단할 수 있으며,

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유발 인자를 미리 발견하여

뇌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적인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뇌 MRA 검사도 뇌 MRI 검사와 마찬가지로 방사선 노출이 없는 안전한 검사입니다.

 

뇌 CT 검사

뇌 CT 검사는 뇌의 여러 각도에서 연속적인 방사선 촬영을 통해 3차원 영상을 만들고

해부학적, 병리학적 정보를 얻어 분석 및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뇌 CT 검사는 주로 뇌종양과 뇌경색 등의 진단에 이용되며 MRI 검사와 MRA 검사에 비해

비교적 검사 시간이 짧아 뇌출혈, 뇌졸중 등의 긴급한 상황에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뇌 정밀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질환


 

뇌출혈

뇌출혈은 뇌조직 안의 혈관이 터져 뇌에 직접적인 손상이 생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뇌출혈이 발생하면 혈액이 머리 안의 압력을 상승시켜

심한 두통, 구토, 경련 발작 등이 나타나게 되며,

심한 경우 한쪽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뇌출혈은 발생하는 순간 뇌실질이 손상되기 때문에 뇌출혈로 인해 나타난

반신마비나 언어장애와 같은 증상들이 완전히 회복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출혈량이 많을수록 치료 결과가 좋지 않아 출혈량이 60cc 이상인 경우 사망률이 90% 이상이라고 합니다.

 

뇌출혈의 치료는 혈종의 크기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며,

혈종의 크기가 작고 환자의 상태가 좋다면 약물을 통해 치료할 수 있지만,

혈종의 크기가 크며 뇌가 심각하게 부어오르는 경우

신속히 수술을 통해 뇌의 혈종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뇌출혈은 성인병의 결과로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당뇨, 흡연 등은 뇌출혈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해당하는 분들은 정기적인 뇌 정밀 검사를 통해 뇌출혈을 예방해야 합니다.

 

뇌종양

뇌종양뇌조직이나 점막에서 발생된 종양과

노의 주변 구조물에서 발생한 종양이 뇌조직이나 뇌막으로 전이된 것을 말합니다.

 

뇌종양이 발생하면 두통, 발작, 운동능력 상실, 시력 손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 MRI 검사를 통해 뇌종양을 진단하고

종양의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보다 확실한 진단과 종양의 제거를 위해서 추가로 조직 검사를 필요로 합니다.

 

뇌종양은 대부분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가 이루어지며,

악성 종양의 경우에는 수술을 하더라도 종양의 재발을 방지할 수 없기 때문에

수술 후 방사선 치료, 화학요법 등의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뇌종양의 발생 원인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기적인 뇌 정밀 검사를 통해 조기에 뇌종양을 진단하는 것이

뇌종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염

뇌염은 뇌 실질의 염증성 질환 바이러스가 뇌나 척수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일차성 뇌염

다른 곳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감염이 뇌로 퍼져서 발생하는 이차성 뇌염이 있습니다.

 

뇌염이 발생하면 통, 발열, 오한, 구토,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뇌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호홉기 기능 상실, 혼수상태, 사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 MRI 검사를 통해 뇌에 염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증세가 심하지 않은 뇌염의 경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호전되기도 하지만

뇌염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약물을 통해 치료를 해야 하며,

감염성 뇌염의 경우 감염균에 대한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등의 투여를 통해 치료하게 됩니다.

 

뇌경색

뇌의 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질환뇌경색이라고 합니다.

뇌경색은 혈관이 막힌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며,

주로 반신 불수, 언어 장애, 시야 장애,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뇌경색은 주로 뇌 CT 검사와 뇌 MRI 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검사를 통해 얻은 뇌신경 및 뇌혈관의 상태에 따라

약물적 치료나 수술적 치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약물 치료의 경우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여 혈관을 막는 혈전을 녹여주는 치료를 하며,

두 개 내외의 뇌 동맥이 심하게 좁아져 약물치료만으로는 어려움이 있다면

좁아진 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하거나 경동맥 내막절제술을 통해

동맥경화 자체를 없애는 방법을 취해야 합니다.

 

*스텐트: 혈관, 위장관, 담도 등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그 흐름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삽입하는 원통형 의료용 재료

 


뇌질환은 대부분 발생하면 긴급상황을 초래하는

위험한 질환들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뇌 정밀 검사를 통해 뇌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