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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검사(CT, 초음파, 심전도)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질환은?


안녕하세요 OK검진입니다!

 

 

이제 완전히 겨울이 돼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심장 질환은 추운 날씨에 더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심장 검사를 통해 심장 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장검사


 

심장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는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건강검진을 통해 흔히 받아 보실 수 있는

관상동맥 석회화 CT, 심장 초음파 그리고 심전도 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관상동맥 석회화 CT

관상동맥 석회화 CT 검사란 관상동맥 질환의 주요 유발 요인인

동맥경화를 진단하기 위해 동맥 내 석회화를 확인하여 향후 심장병 발병을 예측하는 검사입니다.

 

여기서 관상동맥이란 심장 근육에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말합니다.

동맥경화에 의해 관상동맥이 좁아지게 되면 심장 근육에 혈액이 부족해져 흉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동맥경화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고 있는 상태에서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흉통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것을 협심증이라고 부르며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심장 근육이 죽어버리는 것을 심근경색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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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석회화 CT 검사를 받게 되면 심장의 모양을 CT 기기를 이용하여 스캔한 후

3D로 재구성하여 관상동맥 내 석회화 양을 측정하고

측정된 값을 나이별 기준치에 비교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심장질환이 있는지 예측하게 됩니다.

관상동맥 석회화 CT 검사를 통해서는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대동맥판폐쇄부전 등의

질환을 진단하거나 발생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움직임, 구조, 혈류의 흐름

판막의 이상 유무, 심장 내 종양 등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는 모든 방향에서 심장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어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파악하는데 용이하며 검사 자체가 편안하고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심장 질환을 진단할 때 흔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는 심장 판막 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대동맥 질환 등의 질환을 진단할 수 있으며,

그 치료의 경과를 관찰하기 위해 시행하기도 합니다.

 

※간혹 검사를 통해 심장의 구조물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 조영제를 투여한 후 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심전도 검사

심장의 역할에는 전기 자극을 형성하고 전달하여 심장 근육이 정상적으로 수축하여

우리 몸에 혈액을 원활히 공급되게 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란 전극을 이용하여 심장에서 나타나는 전기 자극을 감지하고 기록하여

이를 통해 심장 질환을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심전도 검사는 심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

이외에도 심근 장애, 심방 심실의 비대 등 기타 심장 질환들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와 마찬가지로 딱히 준비할 것이 없는 간단한 검사로

환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손쉽게 반복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심장 검사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는 심장질환


 

그렇다면 심장 검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질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심장 검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심장 질환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판막 폐쇄 부전

판막 폐쇄 부전은 심장초음파 검사 소견상 가장 흔히볼 수 있는데요.

판막 폐쇄 부전이란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피의 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못하고

심장의 이완기에 대동맥에서 좌심실로 혈액의 역류가 일어나는 상태입니다.

 

판막 폐쇄 부전이 갑자기 심해지게 되면 심한 호홉곤란, 폐부종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폐쇄 부전은 서서히 진행되며 악화되었더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판막 폐쇄 부전이 심하지 않을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보게 되지만

중증 폐쇄 부전의 경우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폐쇄 부전으로 인한 호홉곤란을 느끼거나 초음파 검사상 좌심실이 확장되고

수축 기능이 저하된 것이 관찰될 경우 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수술이 너무 늦게 되면 좌심실의 기능이 회복되지 않고 심부전으로 고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심장 초음파 결과에서 판막 폐쇄 부전이 진단되었을 경우 흉통이나 호홉곤란을 느끼신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동맥경화

동맥의 탄력성이 감소하고 동맥벽 내면에 기름기나 이상조직의 증식으로 인하여

동맥벽이 좁아지는 현상을 동맥경화라고 합니다.

 

동맥경화는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당뇨병, 비만,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 중에서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상당히 진행되어 있더라도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동맥벽의 70% 정도가 막히게 되면 그제서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장동맥에 동맥경화가 발생하는 것을 협심증이라고 하며

협심증이 있는 경우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심장에 무리가 생겨 가슴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동맥경화가 더 진행되어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완전히 차단되는 상태를

심근경색이라고 하는데 심장 근육에 혈액이 30분 이상 공급되지 못하면

해당 부위의 심장 근육 세포가 죽게 되고 그 부위는 기능이 사라져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근경색이 발생한 후 1시간 이내에 사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동맥경화를 진단받게 되면 식사요법, 운동요법 그리고 약물요법을 통해 치료하게 됩니다.

이 중 약물을 통한 치료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도와줄 수는 있지만

동맥 경화로 인해 이미 좁아진 혈관 병변 자체를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동맥경화는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

심장이 수축하기 위해서는 전기 자극이 필요하며 심장은 전기 자극을 규칙적으로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문제로 인해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부정맥은 심근경색, 선천성 심질환, 심근증, 심장판막질환 등 심장의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카페인, 술, 흡연 등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부정맥에는 심박세동, 발작성 심방빈맥, 심실빈맥 등 다양한 부정맥이 있는데,

이로 인해 두근거림, 맥이 빠짐, 어지러움,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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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의 부정맥은 대수롭지 않으며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극 소수의 사람에게서 위험한 부정맥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위험한 부정맥이 발견되면 즉각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부정맥이 발견되면 대부분 치료를 통해 완치를 기대하거나

완치가 어려운 부정맥의 경우에도 약물이나 심박조율기, 체내형 제세동기 등을 통해 충분히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부정맥의 합병증으로 뇌졸중, 실신, 심정지 등이 발생할 수 있지만

합병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1% 미만으로 극히 드뭅니다.

 

하지만 부정맥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장기능이 저하되어 심부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부정맥이 발견되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증상에 맞는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등은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이러한 위험 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이라면

심장 검사 결과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 OK검진이었습니다!